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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땐 이런 음식 먹었다
등록일 : 2012-06-25 (월) 17:44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김상수)는 호국보훈의 6월을 맞아 전후 세대에게 전쟁의 아픔과 자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25일 도지부 및 정우상가 앞에서 “6. 25전쟁 음식 체험전”을 열었다. 이날 “음식 체험전”는 6.25 전쟁당시 먹었던 보리개떡, 감자떡, 주먹밥 등을 초,중, 고교생들과 시민 등 1,500명에게 현장에서 직접 나눠주어 6.25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체험하게 했다. 또한, 6월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안보 사진전시 행사도 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통일관에서 열린다. 행사 주관 관계자는 “잊혀져가는 6.25 전쟁의 실상을 전쟁음식 시식을 통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닫고, 통일을 대비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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