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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핸드메이드 박람회 CECO서 열려
등록일 : 2014-03-15 (토) 18:56
국내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축제인 '2014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 가 지난 13일 부터 오는 16일 까지 창원 컨벤션센터 에서 펼쳐지고 있어 마이뉴스코리아 가 다녀 왔다. 핸드메이트 박람회는 홈데코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로 꾸며진 DIY 전문박람회라는 점에서 그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알려졌다. 기자가 찾은 토요일 오후 코너마다 북적이는 어린아이 손을 잡고 박람회 장을 찾은 주부들의 손길 발길이 특히 많이 바쁘다. 체험하랴 구경하랴 아이돌보는데 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180개사 400부스 규모에 셀프 인테리어, 셀프 하우스를 즐길 수 있는 벽지와 인테리어 소품,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금속, 유리, 비즈, 천연 화장품과 비누, 패션소품, 목공가구, 도자기공예, 수제초콜릿, 쿠키, 홈카페 등 6개 테마로 다양하게 전시 운영되고 있다.   또 사전 접수를 통해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어보고 가져갈 수 있는 ‘제리선반만들기 무료체험’과 ‘본덱스 삼나무 간편수납장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되며. 체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신의 캐리커츠 를 2도 모형으로 만든 작품을 변석준 대표가 들고 포즈를 취해주었다. 한편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의 목적은 DIY 소비자와 기업 간 소통을 통해 DIY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라면서 “전문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통해 업체와 공방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2014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 사무국(070-7443-9551)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diyshow.co.kr)를 방문하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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