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호계중학교는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위해 찾아가는 상담실시

2007년 10월 19일 오후 2시 내서농협 하나로 마트 2층에서는 학 부모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마산시 내서읍 호계중학교에서 운영하는 나누미 마을은 찾아가는 상담을 통하여 신세대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나누미 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그 현장을 찾아보았다.

특히 (주)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씨의 진로 특강에 대한 강의가 열렸는데 그 자리에서 손주은 씨는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며 그 다음 손으로 하는 것이며 그 다음 머리로 하는 것이고 그 다음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손 대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하며 자신은 공부할 수 있는 주변의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학부모들의 엉덩이를 의자에 2~3시간씩 바른 자세로 고정하여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 줄것을 강조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서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결국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것이라 성명해주었다.

곧이어 마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각종심리검사가족상담), 마산시정신보건센터(정신보건상담), 마산시보건소(건강보건상담), 진학상담(호계중학교, 내서여자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부일외국어고등학교, 경남예술고등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경남미용고등학교), 이 있었고 부대행사 로는 (경남미용고:메이크업, 네일아트, 페이스페이팅, 등) 이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호계중학교 김성도 교장 에게 나누미 마을을 운영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등을 들을 수 있었다.

마이뉴스코리아 / 채성수 기자

최종편집일: 2007-10-20 오후 1: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