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349명 창원공업고등학교의 1학년 새내기 되다

경남창원시 소재 창원공업고등학교 교장 박동호 는 신입생349명 대표 한진웅 학생으로부터 입학선서를 받고 입학을 허가했다(2008년3월4일)

창원공업고등학교는 100% 자격증 획득과 대학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이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실업계고등학교로써 서울대학은 물론 부산 대학 등 각자 형편에 맞는 학교에 진학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골프계를 석권한 대표선수가 나왔다, 동아리활동도 대단한 학교라 자부심도 대단한 학교로 알려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학우 전교장, 박재상 대표이사장, 권오웅 이사, 오세갑 운영위원장, 노상문 총동창회장, 이종화 직장동문회장, 김태준, 전지수 마산클럽회장 등이 참석하여 입학을 축하하였으며 강건우, 이지훈, 최민기, 이재웅, 조동호 등 5명 등 총동창회장학금 을 받았으며 마산클럽 전지수 회장 장학금, 로템 직장동문회장도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동호 교장은 식사에서 2008학년도에 숱한 경쟁을 뚫고 입학하게 된 여러분을 축하하고 공업계고등학교시대에 걸맞은 여러 학습방법을 개발하여 졸업 때쯤이면 각종 자격증 을 습득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선생과 학생이 서로를 믿고 화합한다면 큰 발전이 있을 수 있으며 많은 특기나 소질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진학과 전문교과에 3가지이상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이며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박남수 이사장의 축사는 이학우전 교장이 대독 했으며 `자신이 꿈꾸는 이상을 실현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하며 마음속 열등감을 떨쳐버리고 새마음 새 뜻으로 열심히 공부해주기바란다`라고 했다이어 입학식이 끝나고 학교 내 매점과 원형실(목조 모형제작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마이뉴스코리아 / 노상문 기자

최종편집일: 2008-03-10 오전 10: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