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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봉동, 자투리땅에 소공원 및 소화단 조성
등록일 : 2021-10-12 (화) 08:03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앞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소공원 및 소화단을 조성했다.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새로 신축된 행정복지센터 건너편에 위치한 진주시 소유 자투리땅이 지나는 행인들의 쓰레기 투기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고 도심 속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부족한 점에 착안해 2021년 산불방지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해 확보한 상 사업비 500만원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임정희 상봉동장은 “산불 없는 상봉동을 위해 마을주민과 상봉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이룬 성과로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게 되어 한층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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