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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토요시 중학생 합천방문 홈스테이 참여
등록일 : 2014-08-18 (월) 16:10
17일 저녁 국제교류 관계자 등 40여 명 참석 환영회 가져 1996년부터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은 일본 미토요시 타카세 중학교 학생 5명과 인솔자 3명이 지난 17일 합천군을 방문 3박4일의 일정으로 합천군 소재 중학생 가정집 머물면서 한국 가정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날인 17일 오후 6시 합천축협 황토프라자에서 하창환 군수, 윤중묵 합천군교류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생, 학부모와 일본 측 단장인 타카세중학교 나가와 카큐야 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회를 가졌으며, 만찬 후에는 영상테마파크에서 고스트 파크 체험을 즐겼다. 향후 일정으로는 해인사방문, 도자기 체험, 레프팅 체험과 합천군청과 의회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6일 동안 합천군 소재 중학생 11명이 일본 미토요시 중학생 가정을 방문 홈스테이를 경험한 바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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