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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다향축전’개최 해
등록일 : 2013-09-10 (화) 16:52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10월19일 마산 만날공원과 창원 풀만호텔 등에서 전통 차문화 계승확산과 고유예절 회복 및 선진질서 확립의 목적아래 ‘제14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을 개최한다.  다향축전은 지방민간단체 활동임에도 이례적으로 국,도,시비가 지원되고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중앙부처장 상 10점이 시행되며 장관상이상 수상자에게는 충북무형문화재 제19호 악기장의 가야금, 부산무형문화제 제17호 화혜장의 전통꽃신발, 경북무형문화재 제32호 백자장의 다완, 충남무형문화재 제6호 벼루장의 보령벼루 등 무형문화재선생 작품이 부상품으로 수여되는 우리나라 차문화 민간부분 최고경연대회이다. 참여 범위는 중국 차문화교류 10명, 전국에서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70명), 전국들차경연대회(100명),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80명) 경연자 250명 및 1,000여명 차문화인과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한중 우호교류’라는 주제를 두고 중국 외교부의 북핵6자회담 책임자인 쉬부(徐步) 한반도 사무부대표의 특강과 『한중차문화교류회』 성균관예법에 의해 진행되는 『고운 최치원, 창원백 공소선생 추모헌다례』『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전국들차경연대회』『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공소선생묘소 참배』등이 추진된다.  올해 대한민국다향축전 중국 방문단은 쉬부 북핵6자회담 차석대표를 비롯하여 중국 1급작가로서 의흥홍차와 자사호 고장으로 이름난 강소성 이흥시 쉬풍(徐風) 문련주석, ‘맹물야채국’으로 루신상을 받았으며 한국어로 번역(김순진)출판 되기도 한 중국의 저명작가이자 상해최대의 일간지인 문회보 판샹리(潘向黎) 수석편집인, 박근혜 대통령의 전기 ‘박근혜의 인생’ 번역으로 중국 최고의 인문학적 번역자 대열에 오른 형려국(邢麗菊) 복단대학교 한국연구소 교수 등이 방한한다.  한편 경연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차문화연합회 홈페이지 www.koreatea.org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차음식요리경연대회는 9월30일. 기타는 10월9일까지 신청하며 참가비는 없다. 들차경연대회 접수자는 120cmX180cm 대형 광목들차용 찻자리가 지급되고 차예절경연대회 참가어린이 지도자에게 다향축전 기념다포. 차음식요리경연대회 본선참가자는 본인사진과 작품사진이 들어가는 도록이 제작 지원된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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