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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눔․희망 더하기(BOOK+ HOPE+) 운동 전개
등록일 : 2014-05-12 (월) 17:18
 경남병무청, 직원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책을 사회복무요원에게 선물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정정훈)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게 삶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을 선물하는 ‘책 나눔ㆍ희망 더하기(BOOK+ HOPE+)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책 나눔ㆍ희망 더하기 운동’은 2012년부터『책에 희망을 담아 전하자』라는 의미로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자에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사례 등과 관련된 책 선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마음을 키워 힘든 상황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직원이 기부한 책을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자에게 선물하던 것에서 시작하여 2014년부터는 책나눔 대상을 사회복무요원까지 확대하였다. 지난 4월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도서 400여권을 기증받아 모범 사회복무요원 포상행사 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멘토인 복무기관 담당자에게 책을 전달하였고, 보수교육 수료자 등에게도 책을 선물하였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 및 사회복무요원 등에게 좀 더 많은 책과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조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확대를 통한 정부3.0 국민중심 서비스정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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