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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 동원훈련 입소자 격려 및 안전수송
등록일 : 2014-04-08 (화) 18:12
 유관기관 협조 수송차량 운전자 음주측정 안전운행 철저 올해 육군 동원훈련(병력동원훈련 집단수송)이 오는 4월8일부터 시작된다.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정정훈)은 동원지정 된 예비군중 원거리 거주자를 대상으로 집단수송을 이달 8일부터 시작되어 11월 11일까지 대략 27회(차량 200여대) 정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올해 동원훈련을 받게 되는 예비군 중 거주지별 인원을 감안하여 집단수송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 경우 훈련장까지 관광버스로 수송을 하게 되며, 안전수송을 위해 경찰관서와 사전협조 하여 경찰관이 수송차량 운전자 음주측정을 하고, 주변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특히, 동원훈련장 중 대중교통으로 입소가 곤란한 양산지역의 경우에는 최대한 집단수송으로 예비군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2박3일 동원훈련 귀가 시에도 소집부대에서 퇴소차량을 준비하여 입소처럼 집단수송이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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