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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미술작가 6인 초대전 개최
등록일 : 2012-01-26 (목) 15:58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임진년 새해 수준 높은 예술의 세계로 군민 초대  함안군과 한국미술협회함안지부(지부장 이하성)는 함안에서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우수작가 6인을 선정하여 수준 높은 예술작품의 세계로 군민들을 초대한다. 힘차고 역동적인 흑룡 해를 맞아 첫 전시의 문을 연 이번 초대전은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리며 군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대작가에게는 창작의욕을 올리고 사기진작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초대작가 및 작품으로는 한국미협 함안지부 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병욱 작가의 '기', 개천미술제 특선 및 다수 대회에서 수상한 방경숙 작가의 '휴식', 아트페어부스전 등 다수의 작품전을 연 박찬숙 작가의 'work',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이경민 작가의 '염원', 다수의 초대전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조정우 작가의 '오늘의 소리', 한국문화예술 진흥원 미술강사를 맡고 있는 진용숙 작가의 '이야기속으로' 등 함안을 대표하는 6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대표작품 외에도 작가별로 소장하고 있는 평면 및 입체 우수작품이 각각 12점씩 각출, 총 72점이 전시되어 문화.전시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군민과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의 문화적 정서와 감동을 담은 우수 작가들의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예술 감상을 통해 꿈과 자부심을 키워나가고 계기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감수성과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성 지부장은 "2011년 신묘년 한 해 동안 함안 미술협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새해를 맞이하여 특별히 기획한 전시회인 만큼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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