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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창군절 장사정포등 최대 화력 발사
등록일 : 2017-04-25 (화) 15:09
강원도 원산지역서 300~400문 발사한 듯  북한이 25일 창군절 85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이 오늘 원산 일대에서 대규모 화력 훈련을 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히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장사정포 등 300~400문을 투입해 훈련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훈련이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대형 도발 대신 화력 훈련으로 무력시위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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