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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춤에 빠지다 1
등록일 : 2011-08-15 (월) 21:00
한여름 그늘도 없는 태양 아래서도 그들의 열정은 지지 않았다. 그들의 몸짓에는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가 넘쳐 차라리 태양을 삼키고 있다. 2009 합포만 여름축제가 열리고 있는 마산 삼각지공원에서 8일 오후 2시 부터 JCI All for Dance Festival 예선 댄스 배틀이 열리는 현장의 열기가 너무 뜨겁다. 이날 시작된 2009 합포만여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흥겨운 음악과 댄스에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마산삼각지공원과 창동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각종 공연행사들이 매일 매일 오는 15일 까지 펼쳐 져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JCI All for Dance Festival 은 각종 장르 댄스퍼포먼스 및 2:2댄스 배틀 대회 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 져 1등(1팀)상금 50만원/2등(1팀)상금 각 30만원/3등(2팀)상금 각 10만원/인기상(1팀) 상금 10만원/2:2댄스 배틀 WINNER(1팀)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을 시작으로 8일 오후 7시30분 댄스오브 유니버스, 9일 7시30분 우리가락, 우리 춤, 10일 7시30분 7080추억의 콘서트, 11일 6시30분 예소리 하모니, 7시30분 2009여름야외춤판 등이 양덕동 삼각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며, 14일 7시 30분 춤 사랑회 공연과 15일 7시 30분 창작밸리댄스 스테이지 공연이 창동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져 조금만 발품을 팔면 한여름 밤에 다양한 문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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