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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특전예비군중대 입영훈련을 마쳐
등록일 : 2013-05-15 (수) 12:25
 산청군 특전예비군중대(중대장 김용진)는 5월11일부터 12일까지 육군 황금 박쥐부대에서 동원소집 훈련을 실시하였다. 1박 2일간 실시된 금번 훈련은 특전 주특기 훈련과 독도법, 저격수 사격, 재난구조, 특공무술, 체력검정 등 30여년전 몸에 배우고 익힌 전술훈련과 체력을 다시 한번 되세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함양대대에서 개인화기와 장비를 지급받고 황금박쥐부대에 도착 간단한 신체검사와 서약서를 받고 엄숙한 가운데 입소식을 거행한 후 개인 특기별로 훈련이 실시되었다. 평소 국민들에 대한 재난구조활동과 유사시에는 후방지역에 대한 북한 특수작전부대의 대응전력으로 활동하여 기동타격, 탐색격멸 등 특수임무를 수행 하고 있는데, 산청 특전예비군 중대는 지난해 창설되어 연1회 6시간의 향방 작계훈련과 특전여단에 1박2일간 입소하여 특전 주특기 훈련과 저격수 사격, 재난구조 등의 특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산청 예비군중대의 전부대원은 우리 지역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각오로 국가안보에 기여함은 물론 평상시 재해,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 각종 구조 및 구호활동과 자연보호활동 등 비군사적 대민활동도 펼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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