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입장객 50만명 돌파 기념 행운대잔치 펼쳐

2009경남고성세계엑스포 행사장 입장객 50만 돌파기념 행운 대잔치가 4월 19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엑스포행사장 상설무대에서 있었다.

행운대찬치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행운권 추첨을하여 경품제공을 하였는데 당일 개장 시 부터 환영의 문과 바다의 문에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나누어 주어 펼쳐졌다.

'대상' (싯가 80만원 LCD-TV) 행운권 추첨은 이학렬 고성군수가 하였는데 2명의 어린이 데리고 남편과 함께 온 대구시 수성구에서 사는 도정숙씨(여 38세)에게 행운의 영광이 주어졌다

또 다른 행운권 추첨으로는 제준호 군의회의장이 '오니상' (20만원 상품권 5명)을 추첨하였고, 박충웅 엑스포집행위원장은 '고니상' (10만원 상품권 6명)을, 임현수 자원봉사협의회회장은 , '지니상' 5만원 상품권 8명을, 이수임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 '시니상' 3만원 상품권 10명을 각각 추첨하여 경품을 주었고 '행운상'으로 2만원 상품권을 20명에게 골고루 행운을 나누어 주었다.

한편 추첨행사를 마친 후 엑스포사무국(환영의 문 2층)에서 참석한 인사들과 환담을 하였는데 이학렬군수는 행운의 상품을 더 많이 준비하여 100만 돌파 행운대잔치를 다시 한 번 하겠다고 하였으며, 제준호 군의회의장도 군의회 차원에서 150만 돌파 행운대잔치를 추가로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2006년 엑스포 행사 때 154만이 입장하여 성공을 거둔봐 있으므로 이왕이면 154만 돌파 행운대찬치를 하자는 의견이 나와 모두찬성하였다.

2009년경남고성공룡엑스포 캐릭터 온고지신(溫故知新)은 옛것을 미루어 새것을 안다는 말로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룡 화석지의 자연적 유산을 가지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새로운 고성을 상징적 전달을 의도로 디자인 하였는데 여기에서 '오니' '고니' '지니' '시니'가 탄생하였다.

'오니상' 의 오니(ONI)는 따뜻함이 있는, 인정넘치는 ON 위(발전) 지향의 고성과 공룡엑스포. 고성에 오면 좋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음을 의미하고,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고니상' 의 고니(GONI)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성과 공룡엑스포. 'Go 가다'의 의미를 포함하고, 익룡 텔로닥틸로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지니상' 지니(JINI)는 교육적인 앎을 중시하는 고성과 공룡엑스포. 지혜로움이 느는 의미이고, 초식 뿔룡 트리케라톱스를 모티브로,'시니상' 시니(SINI)는 늘 새로운 신세계를 열어가는 고성과 공룡엑스포. 신나는 의미를 담고있는데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했다.

마이뉴스코리아/허재도기자

최종편집일: 2009-04-19 오후 9: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