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노인분들께 행복과 즐거움을 주어 재활치료에 도움이되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문화예술 공연으로 노인 병원과 종합병원 등을 돌며 노인재활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주며 노인들에게 행복과 웃음과 즐거움을 선하 하며 쾌유를 기원하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 다솜봉사단 이 바로 화제의 그 단체이다.

다솜봉사단 [이병조 단장(가수용이)]은 지역 향토가수들이 모여 구성되었으며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하여 계시는 환자분들에게 노래 및 마술 등으로 마음에 안정과 희망을 주어 빠른 쾌유를 빌며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한다.

물론 공연 대가는 없다 모든 것은 단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환자가 기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경남방송의-싱싱라디오 가요열전의 명 MC전철 씨가 봉사단에 합류해 진행 및 사회를 보았으며 입원중인 고복연 할머니, 김현진 방사선과 선생 등이 노래자랑에 참여하였다.

이병조 단장은 다솜봉사단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다솜봉사단 소속 가수는 용이, 태민, 혜숙, 윤아 씨 등이 있었으며 매직 쇼에서는 남상현 마술사가 이날 멋진 마술을 보여 주었다.

푸른 노인 전문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송선영 씨는 현재의 병원은 지역사회의 노인들과 국가유공자들의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하기위해 설립된 의료 법인이며 현재 240여명의 입원환자가 있고 전문 의사를 비롯해 9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솜봉사단에 후원이나 동참 그리고 필요로 하신분들 은 연락처는 011-9508-0022 이병조 단장에게 문의 하시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2-06 오후 5: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