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가수 지역민들 위한 열린가요제 3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가수들이 지역민들을 위해 열린 무대를 꾸몄다. 지난 2008년 11월 1일 오후 4시 30분 예정보다 약 30여분 늦은 시간 마산시 양덕동 삼각지 공원에서 음악소리가 하늘 가득 울렸다.

이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출신 향토가수들이 활동하는 참사랑 자원봉사대 소속 가수들이 지역민들을 위한 열린 무대를 꾸며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이들의 라틴댄스와 춤 마술 그리고 지역민노래자랑 과 가수 현웅 씨 공연이 이어 졌다. 그중 가수 현웅씨의 히트곡 '남자의 행복' 을 담아보았다.

남자의 행복 1절 꽃보다 고왔던 당신의 모습이 힘겨운 세월속에 지쳐보여서 가슴이 메여옵니다. 아~아 행복이 무엇인지 나는 몰라도 사랑하며 살아왔던 지난날들을 가슴에 간직하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진정 남자의 행복이라오, 남자의 행복이라오 2절 서산에 해는지고 깊게패인 주름살이 세월에 무게만큼 젖어오면은 가슴이 시려옵니다. 아~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몰라도 위로하며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가슴에 간직하면서 그렇게 사는것이 진정 남자의 행복이라오, 남자의 행복이라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11-12 오후 6: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