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창원 2라디오 김윤호의 즐거운 저녁 길 특집으로.25일(화) 오후 6시 5분 부터 8시까지 방송
지난 11월 23일(일) KBS 창원홀에서는 "2008 람사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KBS 음악회"가 열렸는데 이행사는 KBS가 추최하여 경상남도와 두산중공업이 협찬하여 치루어졌다. 이날 음악회는 공개방송으로 400만 경남도민의 큰 함성과 박수소리와 함께 저녁 7시 정각부터 김윤호 MC의 멘트로 시작되었다.

첫 번째로 가수 이창환이 출연하였고 그 다음은 장계현, 양하영, 위일청, 현웅과 어쿠스틱 앙상블, 장재남, 소리새, 하남석이 출연 하였고 마지막으로 사월과 오월이 나와 우리에게 친숙한 목로주점 등 귀에 익은 노래를 들려 주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가수 장계현이 나와 "나의 20년"과 "잊게 해주오"를 부른 후 김윤호 MC는 객석에 앉아있는 람사르 촣회를 진두 지휘한 최만림 단장을 무대위로 올라오게 하였는데, 최단장은 그동안 총회의 진행과정과 보람된 일들과 힘들었던 사연을 회고하면서, 우리 경남도민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준데 대하여 감사한다고 말하고, 특히 총회기간 중 활동한 자원봉사자를에게 노고를 치하하였다.

그리고 람사르 총회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창원 반지동에 사는 장영인(여 50세)씨는 인터뷰를 통해 8일간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고, 프레스센타 기자실에서 활동한 도계동에 사는 김명임(여 53세)씨는 총회 기간 중 가장 기역에 남는것 중 하나는 295명의 기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과 카메라 셔트소리가 듣기 좋았으며, 기자들의 역활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며 취재기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마이뉴스코리아/허재도기자

최종편집일: 2008-11-24 오후 7: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