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브니엘 무용발표회 8월16일 오후 7시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펼쳐
2008년 브니엘 무용발표회 8월16일 오후 7시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 공연장 에서 브니엘 국제예술중학교 / 브니엘 예술고등학교 주최로 열렸다.

이날 공연분위기는 학생들이 그동안 땀 흘려 연습한 작품들을 발표 할 때 마다 박수가 터져 나오며 또 가족, 친구들이 공연장을 꽉 채워 자리가 없어 서 서 감상 할 정도로 좋았다. 이들은 꽃다발을 안겨주며 학생들을 축하 해주며 격려해주었다.

윤종구 이사장 은 인사말 중에서 "매년 이맘때면 우리의 자랑스러운 무용부 학생들의 춤, 사위가 기대되고, 공연장에서는 현란한 동작하나 하나에 감동받고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이 공연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했던 현임숙 무용부장 선생님과 강사님들의 노력에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리고 뒤에서 보이지 않게 헌신과 사랑으로 그 예쁜 학생들을 키워내신 무용부 학부모님들께도 마찬가지로 이 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고 해주었다.

또 브니엘 국제 예술 중, 고등학교 박호영 교장은 이번 무용부 발표회에서는 희망과 성숙과 낭만을 담은 몸짓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격정속의 섬세함을 순수한 열정으로 터트릴 것입니다. 아직은 과정 중이라 완전하지는 못할지라도 흘린 땀이 아름다운 열매로 우리 앞에 나타나리라 믿고 기대합니다. 라며 학생들을 격려 해주었다.

약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공연은 발레 : Who Cares(알게 뭐야) (총연출 지도 선생님 이근회 선생님), 독무, 솔로, 현대무용 (총 연출 지도 선생님 박주현 선생님) 솔로 발레: 파리의 불꽃, 한국무용, (총연출 지도 선생님 현임숙 부장 선생님), 창. 천. 화, 지 율, 울림 이렇게 크게 발레부 / 현대 무용부 / 한국 무용부 로 나누어 공연을 펼쳤다.

마이뉴스코리아/이동훈PD

최종편집일: 2008-09-05 오후 3: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