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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국제미디어센터 개관
등록일 : 2012-03-25 (일) 11:41
  핵안보정상회의 취재 적극 지원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1보] 코엑스 국제미디어센터 유명조 기자 =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사실상 시작됐다. 25일 오전 11시 코엑스 1층에서 김성환 준비기획단장(외교통상부 장관)과 주관사인 KBS, KT, 연합뉴스, 아리랑 국제방송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미디어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후부터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로 브리핑과 보도 자료가 나올 예정이라며, 27일 정상회의가 끝나는 날까지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취재하는 기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재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미디어센터에는 정상회의 기간 동안 의제 논의과정, 회의 결과 및 성과를 전 세계로 전하게 될 미디어센터는 그 시설과 규모 면에서 역대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정상회의 기간 동안 전달될 내용과 브리핑, 공식발표문, 행사안내 등을 전달할 수 있는 대형 멀티비전도 6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1,300여 기자 작업석과 100여개 방송부스가 마련됐고,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30개의 스탠드업 포지션과 6개의 국별 브리핑 룸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와 앞선 기술을 알리는 5개의 대한민국 홍보관이 조성됐고, 국․내외 유명 작가가 참여하는 평화를 주제로 한 아트 전시도 함께 열리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에는 오늘(25일) 오전 9시 문을 열고 11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24시간 운영되며, 준비기획단은 국내․외 미디어들이 정상회의 과정 및 결과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기 하루 전인 25일 11시 현재 국내외 미디어 기자들이 국제미디어센터인 코엑스로 몰려들고 있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특별취재단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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