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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아라제 성화 봉송
등록일 : 2011-08-14 (일) 17:32
제 21회 함안아라제의 성화를 여항면을 시작으로 봉송 시작 여항산에서 칠 선녀에 의해 채화된 제 21회 함안 아라제 성화가 JCI 함안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손에 의해 여항산을 내려와 여항면을 시작으로 봉송이 시작되었다. 여항면사무소에는 여항면민들이 나와 성화의 도착을 반갑게 맞이해 주면서 여항면민의 안녕과 함안군민의 건강 그리고 아라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냄으로 봉송의 불길은 시작되었다. 면사무소에서는 함안 아라제의 성공기원과 함안 군민 그리고 군북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특이한 것은 성화를 안치할 때 쌀을 사용하여 그 쌀을 다시 JCI함안청년회에서 모아 그 쌀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것이다. 좋은 일도 하고 함안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또 아라제의 성공을 기원하니 좋은일 아니냐 고 함안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이야기 한다. 다음 도착지인 함안면 역시 과거 함안의 중심이었던 함안면의 위상을 떨치도록 해달라는 기원제를 올리면서 여항산의 기운과 하늘을 기운을 받은 성화는 활활 타오르며 가야읍까지 이어졌다. 그 불은 다시 군북면으로이어 져 군북 면민들의 박수 속에 성화는 군북면사무소에 도착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 / 황영희기자 최종편집일: 2007-04-13 오후 4: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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