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창립식 및 누드사진대회 여항청소년수련원에서 가져

누드사진가협회 경남지회가 사진작가 63명의 인원으로 누드사진 계에 새로운 획을 긋는다는 각오로 2008년7월5일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한국누드협회 는 "인류창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인간의 미를 더 아름답게 가꾸고 추구하며 사진예술인들의 질적인 옥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사진문화의 기폭제 역할을 충실히 하여 누드사진예술인들의 무한도전시대의 아름다운 창작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지회장은 이정환프로작가가 2년 임기로서 맡게 되었으며 여성도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지회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남지회를 만들 기위해 1년 반 동안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였으며 특히 누드사진대회는 23년 전에 경남 마산에서 첫 번째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하였다. 또 경남도지회는 경남도에 있는 프로사진작가 및 사진을 사랑하는 일반 동호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누드사진 촬영대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작가를 발굴하며 누드사진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태환 누드사진가협회장 은 축사에서 한국누드사진가협회 경남도지회가 탄생한 것은 누드촬영대회가 최초에 경남마산에서 개최했고 그 후에 전국으로 퍼져 나갔기 때문에 이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7월5일 간단한 누드촬영이 있었고 6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하였으며 최정호 지도교사의 지도로 모델은 여러 가지 포즈를 취했으며 많은 회원들의 카메라 소리가 바쁘게 울려 나갔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07-06 오후 8: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