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19일 용지공원 야외무대에서 창원시민들을 위해 가족 음악회 열려
최진태 단장이 이끄는 경남시민예술단이 2008년 7월19일 용지공원 야외무대에서 창원시민들을 위해 가족 음악회 한판을 벌였다.

이날 공연은 SMS 댄스 팀의 화려하고 힘 있는 식전무대를 시작으로 경남시민예술단 최진태 단장이 편곡한 서양악기와 전통악기의 화려한 협연 등이 펼쳐져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 중 밸리 댄스의 절정을 보여준 카야의 밸리댄스 공연 모습을 담아보았다.

경남시민예술단은 그동안 음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자기계발을 하는 순수 아마추어 비영리 음악단체이다. 어울림마당을 비롯하여 야외음악회 등 각종 지역 문화 축제 공연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공연으로 봉사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가요나 팝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이동훈PD

최종편집일: 2008-07-29 오후 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