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얀과 아코디언 연주회

지난 4월24일 오후 7시30분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우리나라의 전해인 아코디언연주자와 바얀의 거장 라좌프 샤이후치노프 교수초청으로 러시아음악과 우리가곡의 만남 공연이 있었다,

내마음의노래경남지부의주최와,한국문화예술센타의주관과,장기홍(마산교회음악협회자문위원)의 우리 가곡 부르기, 주상민(바리톤), 안소영(피아노반주) 후원으로는 실용음악협회, 생활문화예술협회,(주)동신건설)가 했다.

이날 공연은 가족과 함께 많은 분들로 대성황을 이뤘으며 많은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마이뉴스코리아는 많은 영상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전해인 아코디언연주자의 약력은 1991년3월18일생, Russia 국립우파예술대학 예비학부 2년, 김흥식 사사. 라좌프 샤이후치노프 사사, Okzabrisky 초청연주, 학생 Ensemble Festival, 아코디언 콩쿠르 개막 초청연주 등 을 했으며 1부 러시아음악 Toccata&Fuga, 사계 중 4월, 유모레스코, Lysa. 왈츠 뮤젯타. 그라나다 등 을 연주했다.

라좌프 샤이후치노프 교수 약력은 1941년4월7일생. 우파국립예술대학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대학원을 졸업, 1969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열린 전 러시아 콩쿠르에서 우승, 1972년 클린젠탈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비롯하여 우수한 국제콩쿠르 의 대상을 휩쓸며 러시아와 유럽에 명성을 떨쳤다, 현재 우파국립예술대학의 부총장이며 뛰어난 고수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아 넓은 초원이여!, Variation, Etude, 서정시중 조국의 그리움, 장물, 러시아무곡, 하얀 어린사슴, 젊은이들의 왈츠, 판타지아 등 을 연주하고 듀엣으로 사라반드 & 지그. 도시의 소음은 들리지 않아. 강물 따라 산책하네. 가련한 이반의 여자친구. 테마에 의한 판타지아 등을 연주했다. 또 2부 함께 부르는 우리가곡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등 청중들과도 같이 노래하는 시간도 있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04-26 오후 3: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