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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양적완화 축소 신중히 검토 강조
등록일 : 2013-08-25 (일) 14:16
각국 중앙은행 경기 부양책 세계 경제 필요, 위험성 아무도 모르는 상황 밝혀  [버냉키 쇼크, 신흥국가 주가 동반 하락 2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정책의 출구전략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지난 23일 연방 준비은행 주최로 열리고 있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말했다.그는 이어 경기 부양책이 세계 경제에 아직은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런데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의 출구전략의 대응책으로 이를 끌어내려고 하고 있다며, 이 때 위험성은 아무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총재는 이어서 중앙은행들은 대출 금리를 올릴 때 매우 조심스럽게 전략을 짜야 하고 정책 변경이 가져올 스필오버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로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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