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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일 약주“술 품질인증 획득”
등록일 : 2012-02-22 (수) 20:20
진주장생도라지영농법인의 장생도라지 珍酒와 珍酒 프리미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에서는 2011년도부터 술 품질인증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진주 장생도라지영농법인의 2개 제품(장생도라지 珍酒, 珍酒 프리미엄)이 약주로는 유일하게 “술 품질인증”을 획득('12.02.10)하였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지역에는 창녕의 "우포 생막걸리"와 울산의 "태화루" 막걸리에 이어 세 번째이며, 약주로는 첫 번째로 술 품질인증을 받아 지역 전통주로써 명성과 품질 고급화에 따른 소비확대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경남권역 주류 제조업체는 현재 117개로 이 중 막걸리 생산업체가 약 85%인 99개소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전통주의 품질 고급화와 우리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술 품질인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술 품질인증제도의 조기 정착과 인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인증업체에 대해 품질인증기준 준수여부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믿고 마실수 있는 술임을 강조 하였다.  현재 전국 술 품질인증 건수 : 55건(탁주:49, 약주:2건, 과실주:4건)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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