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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화꽃 활짝피다
등록일 : 2011-10-31 (월) 17:47
10월 창원은 어김없이 국화꽃 활짝 피어 그 향기가 전국에 진동을 한다. 가지가지 색깔의 국화가 제11회 가고파 국화축제를 맞이해 창원시 마산항 제1부두(주 전시장)과 신 마산 방송대(부 전시장) 주변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창원병원과 창원광장, 진해루, 진해중원로터리에도 특별전시장을 마련해 창원 시민이면 누구나 가을국화 향에 마음껏 취할 수 있다. 제11회 가고파 국화축제는 꽃(Flower), 빛(Luminary), 바다(sea)를 주제로 '행복가득 오색국화, 희망가득 푸른 창원'을 슬로건으로 정해 약 7.500 여점의 수준 높은 국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국화 총 전시 수량은 약 87만 2333 본으로 국화 단일 품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 행사다. 이번 축제는 27일 펼쳐진 전야제를 시작으로 28일 개장식과 국향대전, 전시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참여행사, 기원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그 현장을 마이뉴스코리아 다녀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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