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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프로바둑기사 한해원 출연
등록일 : 2013-07-13 (토) 14:43
 오늘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 정준하와 정현돈이 ‘흑과백’에서 각각 흑팀과 백팀의 팀장으로 변신한다. ‘흑과 백’은 팀장을 중심으로 뭉친 두 팀이 서울 25개 구를 놓고 벌이는 지역 쟁탈게임. 각종 전략을 총 동원해 더 많은 지역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형식이다.팀장 정준하를 주축으로 길, 노홍철 그리고 하하로 구성된 흑팀은 젊은 멤버들 특유의 패기와 에너지로 게임을 주도한다. 백팀은 팀장 정현돈과 유재석, 박명수의 구성으로 노련미를 뽐낸다. 거기에 데프콘이 합류, 특유의 지략을 발휘해 게임을 풀어 나간다. 흑돌과 백돌이 공격과 수비를 거듭하는 바둑 게임의 모티브를 딴 색다른 구성도 관전 포인트. 서울 지도를 바둑판 느낌으로 표현, 흑돌과 백돌의 이미지를 이용해 만든 CG와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이 전하는 전략 해설로 신선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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