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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김광한, 차가운 체리는 남성을 배려하지 않는 밴드
등록일 : 2014-01-08 (수) 12:57
 (1월 8일 오후 12시 57분 기사) 밴드 차가운 체리가 지난 4일 CBS라디오 김광한의 라디오스타(FM 98.1MHz, 월~토 낮 14시10분)에 출연해 DJ 김광한으로부터 남성을 배려하지 않는 여성팬을 위한 밴드라는 칭찬을 들었다.지난 11월 28일 SBS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ost에 삽입된 최영도의 테마송으로 잘알려진 성장통2를 발표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차가운 체리는 이날 깜짝 게스트로 초대돼 약 30분가량 자신들의 음악이야기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기타의신이라고 칭송받는 영국뮤지션 에릭크랩튼의 change the world를 어쿠스틱 라이브로 선보였다. 라이브가 끝나자 DJ 김광한과 제작팀들의 박수를 받으며 남성을 배려하지 않는 여성팬만을 위한 밴드인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순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밴드 차가운 체리는 2014년의 첫방송을 마치며 존경하는 선배님과의 방송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셔서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너무 감사하고 조언하나하나를 잘 새겨듣겠습니다.라며 대선배의 충고에도 귀를 귀울이며 언제나 처음은 어렵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11년 EP앨범 After the Rain으로 음반활동을 시작해 올해 2월초 새앨범 발매와 함께 대중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공연과 방송활동들을 병행할 계획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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