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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이음, 박희은 대표 화통 출연
등록일 : 2014-01-13 (월) 17:35
 (1월 13일 오후 17시 35분 기사)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야기 밝혀 솔로들을 위해 만든 프리미엄 소셜데이팅 이음 박희은 대표가 SBS 화끈한 콘서트 화통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실패와 성공의 길을 밝혔다. 박 대표는 학창시절 전학 갔을 때 당했던 일명 왕따 이야기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엔씨소프트에서 6개월 근무하다 잘 나가던 회사를 그만 두고 이음소시어스를 창업해 현재까지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2010년 5월 잘 나가던 엔씨소프트 회사를 그만 두고 이성을 연결해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회원 수만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이음은 98쌍이 커플로 만나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밝히고, 100쌍 커플이 탄생하면 100쌍 커플을 위해 모아오고 있던 적립금이 있다며 그 적립금으로 큰 선물을 하고 싶다며 100쌍 커플이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여기에서 커플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된 분들이 많다며, 우리 이음에서 만나 커플이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회사로 청첩장도 보내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아 잘 살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도 함께 보내는 것을 보고 우리 이음에서 한 커플을 탄생시키고 또 새 생명을 탄생했다는 것을 보면 매우 기쁘고 뿌듯하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연결해주는 소셜데이팅 이음을 맡고 있는 박희은 대표는 올해 29살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다른 사람들은 잘 연결해주면서 정작 본인은 아직 짝이 없다고 말한 박 대표는 솔직히 회원 중에서 아깝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다 인연이 있는 만큼 회원은 회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으로 이음에 가입해 남자는 만나볼 수 있는 생각은 없냐는 화통클럽의 질문에 회원가입은 주민번호로 가입이 되어 실명이 공개된다며, 아직 내 이름으로 이음에 가입한 적은 없다고 말하며 눈웃음을 보였다. 소셜데이팅 이음 박희은 대표의 이야기는 2월 중 화요일 밤 8시 55분부터 SBS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이음은 모바일 앱을 통해 하루에 한 명씩 회원을 소개시켜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매일 낮 12시 30분 이음 앱을 통해 상대방 이성의 프로필이 도착하며, 프로필을 보고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OK, 들지 않으면 페스를 하면 되는 서비스다. 호감표시인 OK를 남녀 모두 해야만 서로의 연락처를 볼 수 있고, 이후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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