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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청소년들의 우정 별친구
등록일 : 2014-01-22 (수) 13:45
  (1월 22일 오후 13시 45분 기사) 지난 21일 제작발표회 열려 KBS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남북한 청소년들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별친구 제작발표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은 배우 윤손하, 고주원, 문희준을 비롯해 아역 배우 김현수와 채상우가 함께 했다.     탈북 청소년들과 대한민국 아역스타가 만나 서로 공감을 통해 남북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별친구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2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1회와 2회로 나눠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별친구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 후 시청자의 반응과 시청률에 따라 정규편성도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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