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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의 제국
등록일 : 2011-08-07 (일) 23:46

가야의 신비를 밝힌다! (가야세계문화 축전 2006)

제 4의 제국 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임진택 집행위원장은 인터뷰에서
가야는 500년 동안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존속한 강대한 나라였다고 한다.
그런 가야를 우리는 항상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삼국시대라 이야기 한다며
안타까워한다.

그것을 알리고 가야의 막강하고 우수한 문화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혀 주었다.
가야세계문화축전 2006, 김해는 지금 한창 가야의 신비를 벗겨가고 있다.
지난 2006년9월 22일 부터 시작된 문화제는 2006년10월 3일까지
김해시 가야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릉원 특설무대에서는 소설가 최인호 씨가 추적하는 금관가야의 신비를
이윤택과 연희단거리패가 매일 저녁7시면 관광객들에게
가야의 신비를 작가의 눈을 통해 벗겨 줄 것이다.

또 대성동 고분군 야외공연장에는 매일저녁6시 30분 마당극- 여의와 황세라는
김해의 대표적인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감상하실 수 있다.
이 마당극은 임진택 위원장이 꼭 보고 가라고 추전을 할 만큼 재미있다고 한다.

그 이외 다양한 체험행사 '가야철기공방' 가야토기공방' 순장체험' 발굴체험' 등과
더불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영화한마당' '국제결혼한마당' 국토사랑사진전'
김해 큰 줄다리기' 등 각종 공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해 놓았다.
이외 각종 특별행사와 공연은 수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는 제공하고 있다.
지금 김해에서는 가야의 신비가 벗겨지고 있다.

[작성일: 2006-09-30 17:22:52][출판일: 2006-09-30 17: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