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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엔들 국내 최초 식물성 오메가3 그린필수지방산 출시
등록일 : 2012-02-06 (월) 01:49

지난 1월 27(금)일 오후 1시 30경 산청한방약초연구소(이사장 이재근) 세미나실에서 그동안 개발된 ㈜산엔들의 ‘그린필수지방산(식물성 오메가3)’ 등 6개 상품에 대하여 산청군청, 산청군의회, 엑스포조직위원회, 농협, 언론사,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발상품 보고회를 가졌다.

개발된 상품은 ㈜산엔들의 "그린필수지방산", 워킹싸이언스의 "스파츄", 신선F&V의 "한방약초 푸딩", 지리산전통주의 "지리산 구기자주", 지리산 하수오 영농조합법인의 "동의보감촌 하수오주", 생산이력센터의 "산청도라지" 등 6개 상품이다.

이중 경남 산청군에서 공인한 업체인 ㈜산엔들(www.mnfkorea.kr)의 ‘그린필수지방산(식물성 오메가3)’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산엔들이 공동연구하여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국내시장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국외시장으로의 진출 및 판매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개발 출시된 6개 상품은 산청군의 한방가공상품 공동브랜드인 '동의보감촌'을 직접 상품에 사용할 수 있어 한층 격조 높은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청한방약초연구소와 상품생산 기업들은 이번 상품개발 보고회를 통해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대비한 상품개발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여 최고의 상품을 개발할 것을 다짐하고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주)산엔들 대표 박덕선은 “그간 동물성 오메가3는 이미 시중에 널리 판매되어지고 있지만 식물성 오메가3는 북미지역 캐나다에서 일부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허준의 ‘동의보감’으로 유명하고 산청군에서 공식 지정한 유기농 청정지역인 경남 산청군 차황면 상중마을에서 약초꾼들과 마을주민들이 직접 산에서 채취하고 유기농 밭에서 재배한 쇠비름과 들깨를 주원료로 만든 세계 최초 그린필수지방산(식물성 오메가3) 제품을 발명하여 현재 국제, 국내 특허 출원중에 있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채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