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홈 > > |
ㆍ추천: 0 ㆍ조회: 440  
|
|
| |
| |
제2회 대학 가라데 선수권대회
등록일 : 2011-08-09 (화) 19:41
한국폴리텍(창원기능대)에서열려
오쓰.반갑습니다. 하는 약간은 낯설은 대학가라데 시합이 열리는 현장을 다녀왔다. 다소 둔탁한소리가 들릴 정도로 거의 실전무술처럼 그렇게 경기를 하고 있었다. 선수들의 땀냄세 가득한 가운데 기자가 들어간 시간에는 본부소속 김기성선수와 본부소속 모영근선수의 시합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대회운영위원장(창원연합회장)원유현 회장의 반가운 인사속에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대회에 최선을 다하였지만 결국 본부소속의 노영근 선수의 승리로 게임은 끝난다. 아직은 한국에서 낯설은 경기다. 게임방식도 경기 용어도 하지만 가라데의 창시자인 최배달선생님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 받아 이렇게 한국에서도 그뿌리를 내리고 있는 현장을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다.
경기 참가 선수들 ⓒ 하재석기자
경기운영진 열심히 경기운영을 도왔다 ⓒ 하재석기자
경기 참가선수및 심판진, 임원진 ⓒ 하재석기자
이날 참가한 선수는 전국대학동아리에서 수련중인 37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토너먼트방식으로 체급에 관계없이 진정한 승자를 가려내었다. 이날 마지막까지 접전을 이룬 18번 초당대 박으뜸선수가 우승하였는데 상대25번 경성대 이장성 선수는 체격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며 연장끝에 결국 승리를 초당대 박으뜸선수에게 빼았겼다.
1위 초당대 박으뜸선수
2위 경성대 이장성선수
3위 본부 정충희선수
4위 본부 모영근선수 가 각각 차지하였다.
[작성일: 2006-05-21 19:42:14] [출판일: 2006-05-21 20:25:01]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