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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22일 전국노래자랑 리허설 중 쓰러져 불참
등록일 : 2012-09-24 (월) 20:09
쓰러진 직후 서울대병원 이송 링거 맞고 휴식 중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MC 송해가 피로 누적으로 인해 쓰러졌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병원 측, 제작진 모두 밝혔다. 다만 피로 누적으로 인해 22일 녹화와 23일 추석특집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제작진이 말했다.송해가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제작진에게 병원에 가야겠다고 말한 22일 인천광역시 정서진 아리빛섬에서 녹화에 앞서 리허설에 참석 직후 몸에 이상을 느끼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시 녹화를 중단하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제작진이 함께 동행 하여 치료를 받고 피로 누적으로 링거를 맞고 퇴원해 집에서 휴식 중에 있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22일 녹화는 심사를 보기 위해 왔던 작곡가 이호섭이 사전에 녹화를 하기로 했던 곳이었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송해 대신 인천광역시 편 녹화를 대신 진행했다. 23일 추석특집 녹화는 방송인 허참이 대신 진행했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4년부터 29년 동안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진행해 왔으며, 이날까지 단 한 번도 지각이 없을 정도로 열정을 쏟아 붙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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