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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송하예.박소연과 함께 SM 캐스팅
등록일 : 2012-12-31 (월) 18:44
 이미림이 송하예, 박소연과 함께 K팝스타를 통해 진짜 스타가 됐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SM 보아가 이들을 전원 캐시팅 했다. 깜짝 캐스팅을 한 보아는 몇 명을 더해서 K팝스타표 걸그룹을 만들어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이들을 통 크게 캐스팅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미림은 이미 지난 23일 방송에서 브레이걸스의 아나요를 맞춰 의자 댄스를 선보여 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날 보여준 의자 댄스는 본인이 직접 노래에 맞춰 짠 안무로 더욱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영은 당시 의자 댄스를 본 뒤 어츰으로 속이 시원하다. 노래와 춤 모두 가수처럼 한다고 말하며, 다음엔 좀 더 정교하게 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보아는 걸그룹 느낌이 난다며, 혼자 이렇게 안무 짜고 해온 것치고 보기 좋았다고 칭찬을 했고, 양현석 역시 우리 소속사에 있는 배우 유인나와 닮았다고 말하며, 합격의 팬말을 들었다. 한편, 이날 K팝스타 랭킹오디션 조별 예선 퍼포먼스에서 이미림이 조별 1등을 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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