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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등록일 : 2024-01-06 (토) 12:10
 동물위생시험소 정기검사(2주1회)에서 H5형 확인 장비·인력 확보, 7일까지 살처분 추진 예정 충남 천안시는 성환읍 소재 산란계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6일 오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란중추 2개동 23만9,000수 규모로 현재 검역본부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한 상태고, 확진까지는 1~2일 소요된다.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자 시·군 등 관련 기관·단체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했으며, 상황실 신속 대응 체제 유지하고 초동방역팀 투입하여 해당 농장의 가축 등 이동 제한 및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등 긴급방역을 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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