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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행사 개최
등록일 : 2022-04-26 (화) 18:48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아산시 일원서 열려 27일~29일 : 아산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 개최 29일~5월 1일 : 현충사 달빛 야행 30일 : 축구 보고, 공연 보고 아산시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신정호 일원에서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가 열리고,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현충사 야간 개장 현충사 달빛 야행, 30일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축구 보고, 공연 보고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는 충남도,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가 공모에 선정돼 주관하는 행사다. 현충사 야간 개장인 현충사 달빛 야행 기간에는 재즈·클래식 공연, 청사초롱 야간 산책 및 연못 소원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현충사 달빛 야행 행사는 LED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현충사 경내를 산책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한밤의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0일 토요일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프로축구단과 수원FC의 친선교류경기를 관람하고, 문화행사 일환으로 초청가수 스테이씨, 영탁, 민경훈, 홍시, 김필, 지역 밴드인 바비핀스, 몽돌의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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