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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이모저모
등록일 : 2011-10-20 (목) 19:56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기간 이 내일이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내일 오후 3시 폐막식을 끝으로 창원에서의 일정은 모두 끝나는 것이다. 지난 10월 10일 부터 열린 이번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총회는 인류가 반드시 해결해야 만하는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고자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 실제적인 협약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것이다.
유엔에서 주최하는 행사니 만큼 출입절차도 까다롭지만 일단 출입 하고나면 세션별로 나누어진 회의장에는 각 주제에 맞는 회의들이 진행 중이고 나라 별 다양한 의상이며 언어 등을 다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창원진전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총회가 열리는 컨벤션센터 바깥에는 각종 체험행사와 전시행사와 문화 행사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었는데 일반인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배치 해 놓았다. 야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우리의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사물놀이 또 전통 춤 등 피부가 다르고 언어가 다른 이방인들에게도 추억을 선물하고 있었다. 그 현장 이모저모를 마이뉴스코리아가 담아 본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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