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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토크와 함께하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록일 : 2014-07-20 (일) 13:08
22일까지 다양한 토크형식의 프로그램 이어져 [제18회 PiFan 3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가 열리는 27일까지 부천시청을 비롯해 부천일대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2일 오후 2시 CGV소풍 8관 영화 <쉬 울프> 메가토크]
22일 오후 2시 CGV소풍 8관에서 영화 <쉬 울프> 상영 후 열정과 환상, 남미 장르영화의 A to Z 메가토크기 이어진다.
 왜 라틴아메리카 영화가 각종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장르영화의 신대륙’으로 각광받고 있는가?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새롭게 장르를 해석했던 박명랑 감독과 아르헨티나 장르영화의 기수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감독 타마에 가라테구이의 ‘장르설전’, 라틴아메리카 최대 필름마켓인 ‘반타나 수르’의 디렉터인 디에고 마람비오의 ‘친절한 남미영화’까지, 정열과 매혹의 라틴아메리카의 열기를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4일 오후 2시 CGV소풍 7관 영화 <고지라> 메가토크]
24일 오후 2시 CGV소풍 7관에서는 고지라 영화가 상영된 후 쿵!쿵!고지라가 온다! - 음악감독 이후쿠베 아키라를 말하다. 메가토크가 시작된다.
영화가 시작하면 들리는 고지라의 발소리, 쿵!쿵! 우리는 고지라의 모습을 보기 전에 이미 그의 발걸음에 놀란다. 괴수의 출현을 알리며 우리에게 각인된 고지라의 음악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 음악가 이후쿠베 아키라를 회고하다.
한편,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부천시청을 비롯해 부천일대 곳곳에서 펼쳐진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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