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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취업완전정복 위한 ‘S가이드’ 오픈!
등록일 : 2012-04-25 (수) 17:16
 이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채용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인 ‘S가이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사람인의 ‘S가이드’는 진로 목표 설정부터 면접에 이르는 취업준비 상태를 구직자들이 스스로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의 해결책을 제공 받는 서비스로, 개인 맞춤 가이드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취업준비 과정별로 ‘S가이드’가 안내하는 팁을 살펴보자. ♦ 적성 파악하고 지원 직업군을 구체화해라 취업준비의 첫 걸음인 적성 탐색 과정에서 구직자들은 ‘원하는 직무 분야 설정이 막연하다’(32.4%), ‘입사목표 기업 설정이 어렵다’(16.7%), ‘나의 적성을 잘 모른다’(16.5%) 등의 순으로 어려워하고 있었다. 적성 파악을 위해 인성, 역량 등 인적성 검사와 학업성취도, 취업준비도 등 진로 검사를 무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아우란트 검사’를 활용해보자. 또, ‘학과정보’와 ‘직업사전’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본인의 전공과 연계된 취업 분야를 확인하고, 직업군을 구체화하다 보면 취업 목표 및 방향이 뚜렷해질 것이다. ♦ 나에게 맞는 채용정보를 찾아라 구직자들은 채용정보를 찾을 때 ‘내 수준에 맞는 기업파악이 어렵다’(32.4%), ‘원하는 조건별 채용공고를 찾기 어렵다’(19.9%), ‘방대한 정보 중 필요한 것만 찾기 어렵다’(17.7%) 등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수 많은 채용정보 중 본인에게 맞거나 필요한 정보만을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때 비슷한 스펙의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공고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아바타서치’로 맞춤 채용정보를 탐색하는 것이 도움된다. 또, 개인 맞춤형 메일링 서비스로 나에게 맞는 채용공고를 받아보자. 효율적인 채용정보 탐색으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입사지원 준비에 매진할 수 있다. ♦ 차별화된 입사지원서로 자신을 알려라 서류전형 준비 및 입사지원과 관련해 어려운 점으로는 ‘개성이 드러나는 지원서 작성이 어렵다’(25.4%), ‘자기소개서를 잘 썼는지 확인하기 어렵다’(24.3%), ‘내 지원서를 인사담당자가 읽을 지 자신이 없다’(14%) 등을 꼽았다. 지원서류를 작성할 때는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된 자신의 역량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사람인 명품이력서의 ‘SWOT 자기분석’, ‘내 인생의 책’과 같이 역량과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항목들을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력서 무료 컨설팅’과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이렇게 완성한 입사지원서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려야 한다. 사람인과 같은 취업사이트 인재정보에 이력서를 등록하거나 헤드헌터에게 이력서를 발송하면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 면접 전 놓치지 말아야 할 각종 팁 챙겨라 채용 전형과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면접이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기업별 면접 유형을 파악하고, 그 유형에 맞춰 모의 질문과 답변을 미리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철저한 사전 분석을 토대로 한 답변은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할 확률이 높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면접에서 하기 쉬운 실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면접 복장은 잘 갖췄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때 ‘면접복장 스타일’, ‘면접 성공적으로 보는 법’ 등 면접 전략 관련 동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마이뉴스코리아/이충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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