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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졸(예정)자 취업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록일 : 2012-03-07 (수) 20:33
교육수료 후 취업 알선 등 취업연계 프로그램 CAD/CAM교육 프로그램 40명 모집, 6개월간 교육, 취업률 70% 경상남도에서는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등 고졸(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졸(예정)자 취업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 기존 대부분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대졸(예정자) 위주, 이번에 운영하는 교육은 도내 기업체에서 가장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면서도 기능 활용이 많은 CAD/CAM 과정이며, 교육 및 취업지원은 도내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한다.교육기간은 6개월로 CAD/CAM 과정(4개월), 기업체 실습과정(2개월)이다. 신청자격은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군필자 32세 이하)로서 도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졸자로서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자이면 누구나가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16일까지로 선착순 모집이며 3월 21일(수) 입학식을 시작으로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 신청방법은 방문, 이메일, 팩스로도 가능하고 신청서는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및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교육기간 중 교육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교육훈련기간 중에 식비 등으로 월 2십만 원(월20일 기준)을 지급하여 교육생들이 교육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남테크노파크 및 훈련기관에서는 교육 이수 후 교육생들이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교육결과를 평가하여 향후 계속 추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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