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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졸 신규채용'에 64명 응시 '경쟁률 13:1'
등록일 : 2012-03-19 (월) 19:23
공업·방송통신직렬 신규공무원 5명 채용 예정  올해 5명의 고졸출신자를 신규로 채용하는 '창원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학교장 추천인원이 64명에 달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공업·방송통신직렬 신규공무원 채용인원 13명중 5명을 고졸출신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16일까지 시 관내 실업계 고등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결과, 시험응시 인원이 64명으로 1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업직렬 중 기계직류는 2명 선발에 41명이 추천되어 21:1 ▲전기직류는 2명 선발에 15명이 추천되어 8:1 ▲방송통신직렬은 1명 선발에 8명이 추천되어 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창원시는 "우리사회에 팽배한 학벌주의를 타파하고 정부의 고졸출신 공직사회 진출확산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고졸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경상남도에서 전체 13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2월 16일자로 공고되었으며, 앞으로 필기시험(5.12)과 면접시험(9.26)을 거쳐 오는 10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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